올바른 사업 모델...사업체의 가치평가
"대박"...많은 창업을 하시는분들이 꿈꾸는 단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치 사업을 시작하면 빠른시간내에 큰돈을 벌수있을것같은 상상에 창업 이전이 가장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사업가분들로부터 자주 듣곤합니다. 하지만 많은 소규모 사업체들의 실상은 매일 매일 자금운영이 만만치 않고, 아마도 사업체를 매각할때만이 유일하게 큰돈을 손에 쥘수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흔히말하는 대박을 만들기위해서는 사업체의 가치평가를 극대화할수 있도록 사업체를 관리해가야합니다. 미디어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신생기업들의 젊은사업가분들이 대박의 신화를 이어갈때, 실상은 대부분의 경우 대부분의 개인자산을 Paper Money, 즉 사업체의 주식으로 소유하고 있고 이를 매각하기전에는 현금화 시킬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사업체의 매각 또는 IPO (기업공개 및 상장으로 큰의미의 자기지분 매각) 이외에는 사업체로부터 발생한 수익들은 사업에 재투자되기때문에 "대박"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이글의 시작에서, 많은 소규모 창업기업들의 경우 "대박"은 사업체를 키워서 매각할때야 만들수 있으며 이를 위해 사업체의 가치를 키우기위해 노력을 해야한다고 정리해보면, 이는 사실 다른 모든 투자들과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도 비슷한데, 매주들어오는 부동산 임대소득만 가지고는 낮은 수익율로 대박은 꿈도 못꾸다가 부동산을 잘 관리하고 개발인허가 또는 증축/레노베이션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할때만 대박이 가능한것과 비슷하지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사업체를 키워나갈때, 사업주가 올바를 사업모델을 가져가는게 중요한데 사업체의 모델을 Recurring Business Model, 즉 반복되는 수익구조를 가져갈때 기업체의 가치는 극대화되게됩니다. 쉬운예로 다시 부동산을 예로들면 부동산업(Real Estate)의 경우 반복수입 (Recurring Income) 모델은 부동산 임대관리비 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