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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벤치마킹하라 - 북리뷰 Secrets of the Millionaire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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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에서는 "백만장자 마인드의 비밀"이라고 번역된 "Secrets of the Millionaire Mind" 라는 책을 들었습니다. 들었다고 표현하는것은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책읽는데 시간을 내기가 쉽지않아서 차에서 출퇴근을 하며 AudioBook을 Amazon의 Audible이란 엡을 통해 듣고 있기에, 책을 읽는게 아니고 듣는다는 표현이 맞는듯합니다. 그리고 멤버쉽에 가입하면 한달에 한권씩 $14.95라는 아주 저렴한가격에 어떤책도 구매할수 있기에 요긴하게 쓰고 있고 덕택에 적어도 한달에 한권 이상 정도는 책을 강제로 들을수 있어서 추천해드립니다. (아직 한국어책은 없네요) 사실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많은 사업가분들을 자문하는 제 입장에서, 대부분의 고객분들이 경제적으로 안정과 독립을 찾기위해, 사업 성공과 부자가 되길 바라는데, 사실 경영학에서 성공한 사업체를 벤치마크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벤치마킹하라" 라는 말이 생각이나서 책을 듣게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렸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내용은 진부하거나 조금 오버(?)한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나름대로 기억나는 내용을 몇가지 정리하면 Nothing happens until you do something! Be proactive! Take Action! 무언가라도 실제로 시작하지 않으면 변화를 기대할수 없다는 말로 시작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Rich people believe "I create my life" Poor people believe "Life happens to me" 부자들은 내인생은 내가 만든다고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삶이 나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Rich people play the money game to win and Poor people play the money game to not lose 부자들은 이기기 위해 돈을 사용...

가장 신뢰받는 사업 자문은 누가하나요? The Trusted 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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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성공의 열쇠: 회계사를 신뢰하는 이유 사업을 할때 사업가 여러분들은 어디서 주로 자문을 구하나요? 그리고 누구를 가장 신뢰하시는지요? 가족, 지인, 친구들에도 자문을 받으시는지요? 영국의 비즈니스 설문조사인 Sage Omnibus Survey가 중소기업인 1,000 명에게, 가장 신뢰하는 비지니스 어드바이저가 (사업상 조언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50% - 회계사 4% - 친구 2% - 은행 매니저 2% - 변호사 그리고 설문조사에서 약 15% 소규모 사업자가 담당 회계사에게 가족, 친구 그리고 배우자보다 더 솔직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업자문이 필요할때 자문을 구하는  방법에 있어서 44%가 회계사에게, 21%는 인터넷에서 그리고 18%는 상우회 (Business Groups)나 상공인 연합회 (Chamber of Commerce)에서 구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영어 전문 보기] 물론 조사는 영국에서 영국사업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므로, 호주에서 사업을 하시는 한국사업가분들과는 틀릴수도 있을 듯 합니다. 위 그림의 책은 저희같은 회계사, 변호사분들에는 필독서인 "The Trusted Advisor" 라는 베스트셀러책인데요, 한국에서는 "신뢰의 기술" 이라는 번역서로도 출판 되었습니다. 제가 책에서 얻는 내용중의 핵심은 "기술을 팔지말고 믿음을 팔아라", 즉 어떤 전문지식 보다는 믿음이 먼저이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신뢰는 얻기보다 유지하기가 더 어렵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회계사인 제가 보면 본 회계사 신뢰도와 관련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며 흐믓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사업가분들중의 많은 분들이 "~카더라" 또는 소문등에 의존 하시는 모습을 보면 걱정이 되는면도 없지 않아 많습니다. 타지인 호주같은 외국에서 사업하시는분들이야말로 정말 객관적...

호주 영미권에서의 비지니스 인맥 관리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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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보면 한국 사람들만큼이나 사업할때 "인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민족도 없는듯합니다. 그러다 보니 "학연", "지연" 또는 "혈연" ...사돈의 팔촌까지 끌어다 사업을 하다보니 사업보다 인맥관리에 신경을 더 쓰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한국에서 권력 또는 빽이좋으신분들의 근처에 계신분들은 항시 구설수에 오르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호주인이라고 한국인과 크게 다를까요? 제가 오랜 기간동안 회계사로 변호사로 그리고 몇개 사업체의 주주로써 호주인들 아니 영미권 사업가 비지니스맨들과 교류를 하며 느낀점은 그들 역시 인간관계의 틀은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 점입니다. 사진에 있는 Never Eat Alone 이라는 책을 최근에 사서 읽었는데, 이책은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영미권에서의 인간관계 관리 요령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실 책이름이 특이(?)하고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있어서 호기심도 작용하여 사보았는데, 바쁜틈을 내서 이틀만에 다 보게된 책인데요. 알아보니 한국에서도 "혼자 밥먹지 마라" 라는 번역본으로 출간되어 역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팔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내용을 정리하면 아주 가난한 노동자출신의 저자가 20대에 세계 최대 컨설팅회사인 Deloitte Consulting의 최연소 CMO (Chief Marketing Officer) 를 거쳐 자신의 꿈인 기업의 CEO 대표이사의 자리까지 가게될때까지의 본인의 인생의 경험을 통해 인간관계의 중요함과 어떻게 인맥을 넒히며 관리해 나갈것인가를 쓴 책입니다.  물론 내용은 꼭 책을 사서 보시길 권장해 드리며, 제 가까운 지인들은 저한테 영문판이 있으니 빌려 보셔도 될듯하네요 바뻐서 책을 못 보신들을 위해서 제가 생각한 이책을 통해 그리고 경험상 공감한 호주 영미권에서 사업할때의 인맥 사람 관리요령은... Relationships are...

'공병호의 사장학' 저자와의 대화 - 위기를 헤쳐나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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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분 책중에 "10년후의 세계"를 읽고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사업하시는분들, 사장님들을 위해 쓴 "사장학" 이라는 책을 소개하는자리에서의 강의인데 마음에 와 닿는 점이 많아서 올려 봅니다. 남들이 간절히 원하는 부분을 제공할수 있는 준비 와 실력...그리고 실력을 갖추기 위해 적어도 10년의 준비 과정이 필요하며, 자기업의 본질을 파악하는게 모든 사업자의 성공의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닌가 하는 화두를 던지는 공병호씨의 강의입니다. 특히 소비자로 살다가 가지말고 무대의 중심에서 주도적으로 공급자의 삶으로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젊은이들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라는 공박사님의 질문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요? [필자의 프로필 인물정보 약력보기] [홈] - 필자의 다른글 보기 유형석 (제이슨유) Jason Yu CA Solicitor BCom with Merit LLB (UNSW) 호주 시드니 한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Korean Speaking Chartered Accountant & Lawyer in Sydney, Australia Disclaimer - 법적 책임 면책조항 (Legal Disclaimer) This is Jason Yu's personal blog space and the contents are in general nature only as well as personal opinions. The writer’s opinions reflect his own personal views and should never be interpreted as being the advice, opinion or responsibility of the firm the writer is associated with. You should not rely on the information contain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