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기 동향 - 최고의 투자처는?
2015년이 시작되며 앞다투어 전 세계각국들은 이자율을 낮추며 꺼져가는 경기를 살리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은행 (RBA)도 최근 2.5%에서 2.25%로 인하하며, 또다른 부동산 거품의 우려를 보이고 있는데요.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는데, 현재 시드니의 경우 지난한해동안 무려 13%나 상승했다는 뉴스를 보며 허탈감에 빠지시는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물론 이는 평균수치를 감안하여 계산되므로 실재 피부로 느끼는 상승폭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나마 최근에 유가하락으로 인한 자동차 기름값하락으로 약간이나마 소비할수있는 여력이 더해졌다고는 하나 주위에 사업하시는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여전히 많이들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최근 호주 부동산 관련 경기동향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시드니지역도 꾸준한 아파트공급등으로 인해 주택의 임대소득도 2013년의 4.25%에서 2014년 기준 3.9%로 급감하고, 줄어든 임대소득에서 각종 부동산 관련비용, 즉 관리비, 스트라타 및 카운슬비용등등을 빼고 나면 순임대소득은 더욱 줄어들었으나, 다행히 부동산가격 상승으로 이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부동산 거품론이 재기되는 현재 향후투자는 신중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같은 경제 상황에서 비슷한논조의 주류 경제기사가 나와서 이를 상기시켜 드릴까합니다.
[AFR] Invest in your mortgage to keep ahead (영문 6-Feb-2015)
[NEWS] How to make your rate cut work harder (영문 7-Feb-2015)
위의 2기사의 논조는 다 현재로써 마땅한 투자처가 없을때에는 홈론을 조기상환하여 이에대한 이자를 줄이는것이 어떻게 보면 현재로썬 현명한 투자라는 이야기인데 한번 생각해볼만 합니다.
특히 많은 교민분들이 Offset Account등의 은행 금융상품을 모르고 계신듯하여 잠시 설명드리면, 급여등을 받는 매일 매일 사용하는 Saving 은행구좌와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대한 홈론 구좌를 Offset 구좌로 연결해놓으면 급여 잔액등등 본인구좌에 남아있는 잔액만큼 본인의 홈론구좌에서 이자 계산에서 빼고 계산되기에 이만큼 불필요한 이자비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만약 개인소득이 $150,000이라고 가정을 하고 39%의 세금 및 메디커어 세금이 부과된다고 가정할때, $10,000 이 Savings구좌에 있으면 이를 통해 Home Loan 이자를 연간 $500 정도를 줄일수 있고 홈론은 세금공제대상이 아니기에 세금효과까지 감안한다면, 실 세전효과는 $500/0.61 = $819.67 일수도 있기에 꼭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언젠가는 있을 금리인상에 대비해서도 위에 말한 Offset Account는 꼭 담당 은행직원과 상의를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용카드등을 매월 재때 상환하여 연리 20%이상의 불필요한 이자비용을 줄이는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신문기사를 보다 생각이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는데, 현재 시드니의 경우 지난한해동안 무려 13%나 상승했다는 뉴스를 보며 허탈감에 빠지시는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물론 이는 평균수치를 감안하여 계산되므로 실재 피부로 느끼는 상승폭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나마 최근에 유가하락으로 인한 자동차 기름값하락으로 약간이나마 소비할수있는 여력이 더해졌다고는 하나 주위에 사업하시는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여전히 많이들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최근 호주 부동산 관련 경기동향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 호주 인구증가세가 늦춰지고 있으나 아직도 높은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주 인구의 28% (6백6십만명)가 해외에서 출생하였으며 이민국가인 호주경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4년 3월 기준으로 인구증가율은 1.69%로 이전에 비해 증가세가 더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주가 다른주들로 부터 인구유입이 많다고들 합니다.
- 호주 건설허가가 지난 한해 200,000채가 넘어서는 현재까지 최대 허가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부지역은 부동산 공급과잉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소비자들의 심리지수는 아직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시드니지역도 꾸준한 아파트공급등으로 인해 주택의 임대소득도 2013년의 4.25%에서 2014년 기준 3.9%로 급감하고, 줄어든 임대소득에서 각종 부동산 관련비용, 즉 관리비, 스트라타 및 카운슬비용등등을 빼고 나면 순임대소득은 더욱 줄어들었으나, 다행히 부동산가격 상승으로 이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부동산 거품론이 재기되는 현재 향후투자는 신중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같은 경제 상황에서 비슷한논조의 주류 경제기사가 나와서 이를 상기시켜 드릴까합니다.
[AFR] Invest in your mortgage to keep ahead (영문 6-Feb-2015)
[NEWS] How to make your rate cut work harder (영문 7-Feb-2015)
위의 2기사의 논조는 다 현재로써 마땅한 투자처가 없을때에는 홈론을 조기상환하여 이에대한 이자를 줄이는것이 어떻게 보면 현재로썬 현명한 투자라는 이야기인데 한번 생각해볼만 합니다.
특히 많은 교민분들이 Offset Account등의 은행 금융상품을 모르고 계신듯하여 잠시 설명드리면, 급여등을 받는 매일 매일 사용하는 Saving 은행구좌와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대한 홈론 구좌를 Offset 구좌로 연결해놓으면 급여 잔액등등 본인구좌에 남아있는 잔액만큼 본인의 홈론구좌에서 이자 계산에서 빼고 계산되기에 이만큼 불필요한 이자비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만약 개인소득이 $150,000이라고 가정을 하고 39%의 세금 및 메디커어 세금이 부과된다고 가정할때, $10,000 이 Savings구좌에 있으면 이를 통해 Home Loan 이자를 연간 $500 정도를 줄일수 있고 홈론은 세금공제대상이 아니기에 세금효과까지 감안한다면, 실 세전효과는 $500/0.61 = $819.67 일수도 있기에 꼭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언젠가는 있을 금리인상에 대비해서도 위에 말한 Offset Account는 꼭 담당 은행직원과 상의를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용카드등을 매월 재때 상환하여 연리 20%이상의 불필요한 이자비용을 줄이는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신문기사를 보다 생각이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유형석 (제이슨유)
Jason Yu CA Solicitor BCom with Merit LLB (UNSW)
호주 시드니 한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Korean Speaking Chartered Accountant & Lawyer in Sydney, Australia
Disclaimer - 법적 책임 면책조항 (Legal Disclaimer)
This is Jason Yu's personal blog space and the contents are in general nature only as well as personal opinions. The writer’s opinions reflect his own personal views and should never be interpreted as being the advice, opinion or responsibility of the firm the writer is associated with.
You should not rely on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my personal blog because this is never intended to be advice nor comprehensive information and where appropriate, please seek your own professional advice to meet the needs of individual circumstances.
본 칼럼의 내용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필자가 근무하고 있거나 관련되어 있는 단체 및 사업장의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위의 내용은 법률 및 세무자문이 아닌 일반적인 내용으로 내용에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자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본인의 상황에 적용되는 정확한 자문은 반드시 회계사 또는 변호사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This is Jason Yu's personal blog space and the contents are in general nature only as well as personal opinions. The writer’s opinions reflect his own personal views and should never be interpreted as being the advice, opinion or responsibility of the firm the writer is associated with.
You should not rely on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my personal blog because this is never intended to be advice nor comprehensive information and where appropriate, please seek your own professional advice to meet the needs of individual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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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법률 및 세무자문이 아닌 일반적인 내용으로 내용에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자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본인의 상황에 적용되는 정확한 자문은 반드시 회계사 또는 변호사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