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인 창업에 관한 생각들
최근 교민사업가분들이 주최가된 콜링맨이라는 한인사업가 교류 단체가 주관하는 콜링 벤쳐 경영대회에 저희 대학 후배들에게 참가를 권유하며 느낀점들을 점심시간을 이용해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외부링크] 콜링 벤쳐 경연대회 소개 바로가기 경연대회의 취지는 한인사회에서 자리잡은 한국인 사업가분들이 젊은 미래 사업가분들에게 창업아이디어에 경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역할 및 미래 사장님들에게 이들을 준비, 발표하면서 얻을수 있는 여러 경험을 제공하고자하는 좋은 취지로 시작하였기에, 후배들에게도 소개를 했는데요. 이번에 이들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점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으나, 여러 이유로 혼자서 생각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며, 시작을 하다라도 처음에는 SOHO 또는 흔히들 말하는 Micro Business가 이들인데 어디서 시작할지도 몰라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심지어 세계적인 대기업들도 과거 이전에는 이렇게 작게 시작했음을 생각해보면 미래사업가분들의 작은 Idea를 어떻게 사업으로 바꿀수있게 도와드릴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다음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인 창업 시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Network (인맥) - 처음에는 어색하고 수줍어할수 있겠으나, 어떤비지니스라도 홍보가 안된다면 1인 창업을 벋어나기 힘들기에 , 미래 비지니스의 고객을 소개해줄수 있는 기존 고객분들, 공급업자, 친구, 가족 및 학교 동창등등 될수록 많은 분들에게 사업 아이디어를 전하고 비지니스에 도움을 청하는부분을 어려워해서는 안되는데. 무작정 도와달라고 한다면 주위분들도 꺼려 하겠으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가지고 자문과 지원을 구한다면 기꺼이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Skillsets (가지고 있는 기술 또는 능력) - 가장 기본으니 되는 Core Skills, 저의 경우에는 회계, 세무 및 법률 지식이 이들 Skills이겠으나, 예를 들어 타일회사라면 타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