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위한 세일즈 마케팅 조언

어제 호주 중앙은행 (RBA)은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3%로 인하 하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광산붐 꺼지며, 이로 인한 호주 경제 악화에 대비한것으로 보이며, 호주 소매업의 최고 권위자인 Harvey Norman의 Gary Harvey는 최근 주총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쇼핑이후 급격한 호주 소매경기의 하락을 예고 한바있습니다.

또한 최근 호주 회계소프트웨어회사인 MYOB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 중소기업의 40%가 전년도 대비해서 매출이 줄었다고 합니다. 회계사로 주위에서 사업하시는분들을 보면 잘되는 업체는 계속 잘 되고, 힘든 업체는 계속 힘든 양극화가 심해지는듯 합니다.

특히 한국인 사업자들은 호주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호주인들을 상대로한 세일즈 마케팅등에서 곤란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자주 읽어보는 호주 온라인 비지니스 미디어인 Smart Company에 실린 내용중에, 세일즈 마케팅 관련 내용들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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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공통적인 추세가 비용대비 효과적인 eMarketing이 많이 강조되고 있음을 알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정보의 관리 및 이용의 필요성을 강조 안할수가 없네요. [이전 블로그] 고객정보 관리 이용

호주 정보에서 만들어 배포한 Marketing Plan Guide 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전블로그] Marketing Plan

BizGuide - Marketing Plan Template (Word - 다운받기)

광고비 예산이 빠듯하더라도 [이전 블로그] 무료 온라인 마케팅 기법 등을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맹명관 (프로필) 교수의 강연내용입니다. 성공한 사업체들은 '결핍', 즉 없음에 주목해서 비록 지금은 존재하지 않거나 보이지 않아도 미래시장을 주도할 가치를 찾는 일, 그것을 선점하는 기업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다는 내용입니다.

[YouTube 동영상 - 결핍이 곧 에니지다]



호주에서 사는 교민들이야말로 영어도 어눌하고 인맥도 빽도 없는 말그대로 결핍(?)한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맹교수님 말대로 통찰력을 가지고 호주에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오히려 저희들의 결핍을 기회로 만들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체계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회사의 관리시스템의 정비는 필수입니다. 연락주시면 여러업체들의 실사례들을 보여드리며, 전반적인 사업체운영의 위기관리능력을 한 단계 올려드리는 자문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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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석 (제이슨유)

Jason Yu CA Solicitor BCom with Merit LLB (UNSW)

호주 시드니 한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Korean Speaking Chartered Accountant & Lawyer in Sydney,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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