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Data (빅 데이터) 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가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무섭다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빠르게 바뀌는 세상의 미래를 예측한다는것은 매우 힘든 일인데요. 사업하시는분들의 고민은 아마도 삼성그룹의 이건희씨가 항시 말했듯이 10년후에도 먹고 살거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역시 지금 현재는 세상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회계사-세무사-변호사이지만 과연 10년후에도 저희 직종이 지금과 같을수 있을까하면 아마도 아주 다른 세상이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기본적인 회계 법무업무는 자동화 그리고 전산화 되어 인건비가 싼 해외로 외주되고, 고객과의 Interface 즉 소통할수 있는 일부 소수의 인기 전문인들이 정말로 수많은 고객들을 지역에 상관없이, 정보통신 IT기술의 발달로 다체로운 방법으로 상대할수 있게 되어, 일반적인 회계 법률직은 없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무섭기까지 합니다. 이미 학원업계는 스타강사들이 인터넷을 통한 강의들로 수많은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로펌중 하나인 Clifford Chance 도 인도(India)에서 영어가 가능한 인도 변호사분들이, 미국등에 비해 엄청나게 적은 변호사 인건비로 전세계 법률업무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서 아마도 수습기간이 길고, 빠듯한 정부예산으로 운영되어서 가까운 미래에 정원의 급격한 증가가 없는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의사분들 정도가 앞으로 10년은 안정적이 아닐까 했는데, 의사친구들 이야기는 이미 의료업계도 경쟁이 만만하지 않은가 봅니다.
이같이 전문직들도 보장할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기업들은 어떨까요? 디지탈카메라를 최초로 만들고도 결국 이 때문에 망한 Kodak, 세계에서 가장 큰 휴대폰 회사에서 Smart Phone의 시기를 놓쳐 일개 변방업체로 전락한 Nokia, 수십년간 세계를 석권한 수많은 지적재산권과 게임타이틀을 가지고도 앵그리버드, 애니팡같은 Casual Game들로 한번에 적자기업이 되어 버린 Nintendo 등등...정말로 하루앞을 쳐다 볼수 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큰 기업들뿐만이 아니라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민업체들만 보아도,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린 한국비디오가게들, 계속 간판과 주인이 바뀌어 가는 식당들...냉정하게 실패의 요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미래 고객에 대한 소비성향을 빨리 파악하지 못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들에 대한 정보 수집 및 관리가 대단히 중요한데요. 요즘 경영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Big Data (빅 데이터) 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먼저 Big Data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 사람들은 위해서, 이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해 놓은 동영상으로 블로그를 시작할까 합니다. KBS 시사기획 창의 다큐멘터리인데 아쉽게도 KBS에서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된듯 하여 YouTube에서 다른분이 올려놓은 요약본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꼭 한번은 전체보기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YouTube 동영상]
최근에는 특히소셜미디어, SNS를 통해 매일 매일 너무도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으며, 사업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것만이 미래를 준비할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세상정보의 90%가 지난 2년동안 만들어졌다는것을 아시는지요?
그렇다면 정말 큰 대기업들만 이런 Big Data등의 사용들이 가능할까요? 반대로 제 생각은 오히려 작은 기업들이 빨리 혁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고객정보를 수집해야 이를 분석하여 비지니스에 이용할수 있기에, 흔히 사용할수 있는 고객정보 수집 방법부터 생각해 보면 다음에 열거한 방법등이 있을듯 합니다. (이때 개인 정보 관리가 중요한데, 이와 관련된 제 이전 Blog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 링크 호주 개인정보보호 + Spam )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해를 돕기위해 중소기업의 혁신 사례들을 통해, 바로 쓰일수 있는 부분들을 모아서 소개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최근에 개인적으로 가까운 지인의 사업체에 시험적으로 사용한 방법을 예로 들면, 아주 적은비용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Cloud Service)를 사용해서 실제로 응용해 보았습니다. 청소업 및 핸디맨 (출장수리)들은 흔히말하는 "찌라시"라고 하는 홍보물 Flyer를 우편함에 넣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많이 쓰이는 방법인데요. 문제는 이를 보고 전화하는 잠재 고객의 전화를 놓친다던지 또는 영어미숙으로 주소등을 받아 적을때 실수를 하는 경우등입니다.
따라서 찌라시(Flyer) 인쇄물에 QR Code를 넣고 Mobile Site에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물어보게 한후, 정확한 주소를 받아 Google Map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정확한 주소를 받아 고객을 방문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Cloud Service를 이용하여, 위에서 말한Complaint, Customer Satisfaction 이나 Feedback 을 받고 다른 고객들을 소개받는 Competition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또한 지불액수나 패턴을 통한 고객 분석 및 즉석해서 대금청구 및 지불 (Invoice & Credit Card Payment)까지 가능하고 향후 email 및 sms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QR Code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는 무용지물이나 점점 이를 인식하는 인구가 많아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본인은 여러 IT Solution 업체들과 같이 경영컨설팅업무를 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사업체의 운영방법을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발전된 방향으로의 혁신을 원하시는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 현재는 세상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회계사-세무사-변호사이지만 과연 10년후에도 저희 직종이 지금과 같을수 있을까하면 아마도 아주 다른 세상이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기본적인 회계 법무업무는 자동화 그리고 전산화 되어 인건비가 싼 해외로 외주되고, 고객과의 Interface 즉 소통할수 있는 일부 소수의 인기 전문인들이 정말로 수많은 고객들을 지역에 상관없이, 정보통신 IT기술의 발달로 다체로운 방법으로 상대할수 있게 되어, 일반적인 회계 법률직은 없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무섭기까지 합니다. 이미 학원업계는 스타강사들이 인터넷을 통한 강의들로 수많은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로펌중 하나인 Clifford Chance 도 인도(India)에서 영어가 가능한 인도 변호사분들이, 미국등에 비해 엄청나게 적은 변호사 인건비로 전세계 법률업무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서 아마도 수습기간이 길고, 빠듯한 정부예산으로 운영되어서 가까운 미래에 정원의 급격한 증가가 없는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의사분들 정도가 앞으로 10년은 안정적이 아닐까 했는데, 의사친구들 이야기는 이미 의료업계도 경쟁이 만만하지 않은가 봅니다.
이같이 전문직들도 보장할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기업들은 어떨까요? 디지탈카메라를 최초로 만들고도 결국 이 때문에 망한 Kodak, 세계에서 가장 큰 휴대폰 회사에서 Smart Phone의 시기를 놓쳐 일개 변방업체로 전락한 Nokia, 수십년간 세계를 석권한 수많은 지적재산권과 게임타이틀을 가지고도 앵그리버드, 애니팡같은 Casual Game들로 한번에 적자기업이 되어 버린 Nintendo 등등...정말로 하루앞을 쳐다 볼수 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큰 기업들뿐만이 아니라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민업체들만 보아도,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린 한국비디오가게들, 계속 간판과 주인이 바뀌어 가는 식당들...냉정하게 실패의 요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미래 고객에 대한 소비성향을 빨리 파악하지 못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들에 대한 정보 수집 및 관리가 대단히 중요한데요. 요즘 경영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Big Data (빅 데이터) 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먼저 Big Data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 사람들은 위해서, 이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해 놓은 동영상으로 블로그를 시작할까 합니다. KBS 시사기획 창의 다큐멘터리인데 아쉽게도 KBS에서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된듯 하여 YouTube에서 다른분이 올려놓은 요약본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꼭 한번은 전체보기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YouTube 동영상]
최근에는 특히소셜미디어, SNS를 통해 매일 매일 너무도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으며, 사업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것만이 미래를 준비할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세상정보의 90%가 지난 2년동안 만들어졌다는것을 아시는지요?
그렇다면 정말 큰 대기업들만 이런 Big Data등의 사용들이 가능할까요? 반대로 제 생각은 오히려 작은 기업들이 빨리 혁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고객정보를 수집해야 이를 분석하여 비지니스에 이용할수 있기에, 흔히 사용할수 있는 고객정보 수집 방법부터 생각해 보면 다음에 열거한 방법등이 있을듯 합니다. (이때 개인 정보 관리가 중요한데, 이와 관련된 제 이전 Blog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 링크 호주 개인정보보호 + Spam )
- order forms
- enquiries
- complaints
- warranty cards
- customer rewards programs
- customer satisfaction surveys
- feedback cards
- customer competitions
- your website.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해를 돕기위해 중소기업의 혁신 사례들을 통해, 바로 쓰일수 있는 부분들을 모아서 소개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최근에 개인적으로 가까운 지인의 사업체에 시험적으로 사용한 방법을 예로 들면, 아주 적은비용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Cloud Service)를 사용해서 실제로 응용해 보았습니다. 청소업 및 핸디맨 (출장수리)들은 흔히말하는 "찌라시"라고 하는 홍보물 Flyer를 우편함에 넣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많이 쓰이는 방법인데요. 문제는 이를 보고 전화하는 잠재 고객의 전화를 놓친다던지 또는 영어미숙으로 주소등을 받아 적을때 실수를 하는 경우등입니다.
따라서 찌라시(Flyer) 인쇄물에 QR Code를 넣고 Mobile Site에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물어보게 한후, 정확한 주소를 받아 Google Map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정확한 주소를 받아 고객을 방문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Cloud Service를 이용하여, 위에서 말한Complaint, Customer Satisfaction 이나 Feedback 을 받고 다른 고객들을 소개받는 Competition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또한 지불액수나 패턴을 통한 고객 분석 및 즉석해서 대금청구 및 지불 (Invoice & Credit Card Payment)까지 가능하고 향후 email 및 sms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QR Code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는 무용지물이나 점점 이를 인식하는 인구가 많아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본인은 여러 IT Solution 업체들과 같이 경영컨설팅업무를 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사업체의 운영방법을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발전된 방향으로의 혁신을 원하시는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형석 (제이슨유)
Jason Yu CA Solicitor BCom with Merit LLB (UNSW)
호주 시드니 한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Korean Speaking Chartered Accountant & Lawyer in Sydney, Australia
Disclaimer - 법적 책임 면책조항 (Legal Disclaimer)
This is Jason Yu's personal blog space and the contents are in general nature only as well as personal opinions. The writer’s opinions reflect his own personal views and should never be interpreted as being the advice, opinion or responsibility of the firm the writer is associated with.
You should not rely on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my personal blog because this is never intended to be advice nor comprehensive information and where appropriate, please seek your own professional advice to meet the needs of individual circumstances.
본 칼럼의 내용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필자가 근무하고 있거나 관련되어 있는 단체 및 사업장의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위의 내용은 법률 및 세무자문이 아닌 일반적인 내용으로 내용에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자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본인의 상황에 적용되는 정확한 자문은 반드시 회계사 또는 변호사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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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hould not rely on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my personal blog because this is never intended to be advice nor comprehensive information and where appropriate, please seek your own professional advice to meet the needs of individual circumstances.
본 칼럼의 내용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필자가 근무하고 있거나 관련되어 있는 단체 및 사업장의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위의 내용은 법률 및 세무자문이 아닌 일반적인 내용으로 내용에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자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본인의 상황에 적용되는 정확한 자문은 반드시 회계사 또는 변호사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