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일반인들을 위한 절세 전략 5가지: 투자와 세금 공제를 최대화하는 방법
호주에서 사업자 아닌 사람들을 위한 절세 방법: 투자와 연금을 활용한 절세 비법
호주는 높은 개인 소득세율이 적용되는 국가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재정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절세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절세 전략을 통해 소득을 보호하고 세금 부담을 줄이는 것이 부를 쌓는 중요한 단계가 됩니다.
호주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절세 전략은 관련 세법 규정과 법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사업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밥법을 활용해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통해 배당 소득에 대한 절세 혜택을 받거나, 부채 재활용을 통해 자가 주택 대출을 투자 대출로 전환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연금 기여를 통해 세율을 낮추거나, 네거티브 기어링을 통해 투자 손실을 세금 공제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구조를 통해 소득 분산과 세율 최적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절세 전략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아래에서 소개할 다섯 가지 절세 전략을 잘 활용하면, 세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재정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Franked Dividends Shares (세후 배당금 주식 투자)
프랭크드 배당금 주식 투자 (Franked Shares Investments)는 호주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절세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투자자는 배당금뿐만 아니라 **프랭킹 크레딧(Franking Credits)**을 활용하여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가 배당을 지급하기 전에 이미 납부한 법인세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이 크레딧은 개인 투자자가 세금 신고 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호주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경우 이 프랭크 크레딧은 추가적인 절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프랭킹 크레딧(Franking Credits)이란?
프랭킹 크레딧은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할 때, 이미 납부한 세금을 투자자에게 세액 공제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30%의 법인세를 납부한 후 배당금을 지급하면, 개인 투자자는 이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신의 세금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낮은 소득세율을 적용받는 은퇴자나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욱 유리합니다. 만약 개인의 세율이 법인세율보다 낮다면, 그 차액만큼 세금 환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프랭크드 배당금의 실질적인 예시
호주 증권 거래소(ASX)에 상장된 **Telstra Group Ltd (ASX: TLS)**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Telstra에서 최근 배당수익률이 5.00%라고 보고되었는데, 이 배당금에 대해 프랭킹 크레딧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 배당금: $100
- 프랭킹 크레딧: $42.86 (배당금 $100 x 법인세율 30% / 70%)
- 총 소득: $142.86
- 총 배당 수익률: 7.14% (5%의 배당 + 2.14%의 프랭킹 크레딧)
이처럼 프랭킹 크레딧을 포함하면 배당 수익률이 더 높아지며,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 이익(Capital Gains)**과 함께 더욱 유리한 투자 수익을 가져옵니다. 또한, 자본 이익에 대해서는 나중에 매각 시점에서만 세금이 부과되므로 세금 이연(Tax Deferral) 효과도 있습니다.
호주와 미국 주식 투자 비교
미국 주식에 투자할 경우, 이러한 프랭킹 크레딧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호주 주식에 비해 절세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비용과 투자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호주 주식 투자는 프랭킹 크레딧을 통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미국 주식은 환율 변동에 따른 환전 비용 및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합니다.
ASX 상장된 주요 프랭크드 배당주 목록
호주 주식 시장에서 배당 수익률이 높은 대표적인 프랭크드 배당주들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Company |
ASX Code |
Dividend
Yield |
NAB |
NAB |
5.95% |
Telstra |
TLS |
5.00% |
Coles |
COL |
3.64% |
Wesfarmers |
WES |
3.84% |
Washington H. Soul Pattison |
SOL |
2.49% |
BHP |
BHP |
5.45% |
Westpac |
WBC |
5.49% |
Rio Tinto |
RIO |
6.27% |
예시
호주에서 $10,000을 Term Deposit에 투자한 경우와 Westpac 주식을 구매한 경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주식 투자와 예금의 수익률 차이를 명확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1. Term Deposit (4%)
- 투자 금액: $10,000
- 이자율: 4%
- 수익: $10,400 (1년 후)
Term Deposit은 고정 금리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지만, 주식 투자에 비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2. Westpac 주식 투자
- Dividend Yield (배당 수익률): 5.49%
- Franking Credit Adjusted Yield (세금 혜택 포함): 7.84%
- 1년간 주가 상승률: 50.35%
배당 수익 계산:
- 투자 금액: $10,000
- 배당 수익 (5.49%): $549
Franking Credits 적용:
- **Franking Credit Adjusted Yield (7.84%)**를 적용하면:
- 총 배당 소득: $784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 이익:
- 1년간 Westpac 주가 상승률: 50.35%
- 자본 이익: $10,000 x 50.35% = $5,035
총 수익 (배당 소득 + 주가 상승):
- 총 수익: $784 (배당 소득) + $5,035 (자본 이익) = $5,819
투자 비교
- Term Deposit: $10,400 (4% 이자)
- Westpac 주식 투자: $15,819 (총 수익 5,819달러)
결과적으로, Term Deposit의 안정성에 비해 Westpac 주식은 배당 소득과 주가 상승으로 인해 훨씬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프랭크드 배당금 투자 전략 요약
- 절세 효과: 회사가 납부한 법인세를 세금 공제 또는 환급으로 활용할 수 있어, 배당 수익 외에도 추가적인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고수익 투자: 프랭크 크레딧을 통해 실제 배당 수익률을 높일 수 있으며,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 이익은 추가적인 이익입니다.
- 호주 주식의 장점: 미국 주식과 비교했을 때 환율 리스크나 세금 혜택 측면에서 호주 주식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호주 주식에 투자하여 프랭크 크레딧을 활용하는 것은 특히 장기적인 절세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전략입니다. 프랭크드 배당주들은 세금을 줄이면서 꾸준히 자산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호주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Debt Recycling (부채 재활용)
**Debt Recycling (부채 재활용)**은 자가 주택 대출을 투자 대출로 전환하여 이자 비용에 대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절세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자가 주택 대출을 상환하면서, 그와 동일한 금액을 별도의 투자 대출로 빌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비공제 대상인 자가 주택 대출을 공제 가능한 투자 대출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자가 주택 대출 이자는 세금 공제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주택 담보 대출을 상환하는 동시에 동일한 금액을 투자 목적으로 대출받아, 해당 대출 이자의 세금 공제를 받는 것이 부채 재활용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절세 효과와 함께 투자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대출 계좌 사용 및 주의사항
부채 재활용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별도의 대출 계좌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이는 개인적인 주택 대출과 투자 대출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 계좌 분리: 투자 대출과 주택 담보 대출을 분리된 계좌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 목적 대출의 이자 비용을 명확하게 추적할 수 있으며, 세금 공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금 혼용 방지: 투자 대출과 개인 자금을 혼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자금이 섞이면, 투자 대출의 이자에 대한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문서 정리: 대출 관련 문서와 투자 목적 사용 내역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금 보고 시 투자 대출의 이자 비용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Offset 계좌 활용: 주택 담보 대출에 대해 상쇄(Offset) 계좌를 활용하면, 비공제 대상인 주택 대출의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환할 자금을 상쇄 계좌에 보관하고 투자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지키면 부채 재활용 전략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세금 절감과 함께 자산 축적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부채 재활용의 작동 원리
부채 재활용의 기본 구조는 간단합니다. 자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을 때, 그 이자비용은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대출을 점진적으로 상환하면서, 동일한 금액을 다시 빌려 투자 목적으로 사용하면, 그 대출에 대한 이자는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자가 주택 대출 (Home Loan) 상환을 지속하면서 투자 목적의 대출을 얻습니다.
- 새롭게 빌린 투자 대출금을 주식, 부동산 등과 같은 투자 자산에 사용합니다.
- 이 투자 대출에 대한 이자는 세금 공제가 가능하여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 담보 대출을 상환할 때마다 그 상환한 금액만큼 추가로 대출을 받아 이를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이 대출에 대한 이자비용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부채 재활용의 세금 공제 효과
부채 재활용을 통해 투자 대출 이자를 공제받으면, 개인 소득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투자 자금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높은 세율 구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연 소득이 높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호주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백만 달러라고 가정하면, 연간 약 60,000달러 (6%)의 이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이자비용을 공제받으면, 연소득이 190,000달러 이상인 경우 최소 28,200달러 (47%)의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득세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부채 재활용의 장점
- 이자 비용 절세: 투자 대출의 이자는 세금 공제가 가능하여 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자산 증식: 기존의 자가 주택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을 투자에 활용할 수 있어, 자산을 효과적으로 증식할 수 있습니다.
- 현금흐름 개선: 절세 혜택을 통해 투자에 대한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자산에 투자하면,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채 재활용을 사용할 때 고려할 점
부채 재활용은 큰 절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지만, 적절한 재무 관리와 투자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면서 투자 대출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며, 투자의 위험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대출로 인한 부담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재정 계획이 필요합니다.
- 리스크 관리: 부채 재활용은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입니다. 투자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경우, 부채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장기적인 전략: 부채 재활용은 장기적인 전략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투자 자산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계획이 필요합니다.
- 투자 목표 설정: 부채 재활용을 통해 얻은 자금을 어떤 투자에 사용할지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주식, 부동산, 펀드 등 다양한 자산을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채 재활용의 예시
예를 들어, 자가 주택 대출이 50만 달러 남아 있는 상황에서, 매년 1만 달러씩 상환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매년 상환하는 1만 달러를 다시 대출받아 투자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그 금액에 대한 이자비용은 공제가 가능합니다. 연간 투자 대출의 이자비용이 5%라고 하면, 500달러의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이는 세금 신고 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 기간 동안 꾸준히 반복되며, 총 상환금액에 따라 절세 효과는 더 커집니다.
3. Superannuation Contributions (퇴직 연금 기여)
**Superannuation Contributions (퇴직 연금 기여)**는 호주에서 일반인들이 절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호주의 연금 제도는 세금 효율성을 높이고, 은퇴 후 재정적인 안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재 소득세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연금에 기여하는 금액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연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세율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은퇴 후에는 연금 소득에 대한 세금 부담이 크게 감소하여 세금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수준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호주 연금(Superannuation)의 세금 효율성
호주의 연금 기여는 여러 측면에서 세금 효율적입니다.
- 기본 세율: 연금 기여금은 최대 15%의 낮은 세율로 과세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개인 소득세율(최대 45%)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연금을 통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은퇴 후 세금 면제: 은퇴 후 연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즉, 은퇴 후에는 연금으로부터 나오는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므로,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기여금에 대한 세금 공제: 연간 소득이 높을수록 연금 기여를 통한 세금 공제 혜택도 커집니다. 자발적인 연금 추가 기여는 개인이 납부해야 할 소득세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연금 기여의 절세 효과
연금 기여의 절세 효과는 고소득자들에게 매우 강력한 절세 전략입니다. 호주에서는 Superannuation에 기여하는 금액에 대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소득세율이 높은 사람들은 이 전략을 통해 상당한 세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시: 연소득 200,000달러인 개인의 절세 효과
연소득이 200,000달러인 개인의 경우, 고용주는 **법적으로 11.5%**의 Superannuation Guarantee를 통해 연금에 11,500달러를 기여하게 됩니다. 이는 법정 의무에 따른 기여금이며, 이 금액에 대해서는 이미 낮은 1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추가로 연금을 기여할 경우, 해당 금액에 대해 소득세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연금 기여와 절세 효과
만약 개인이 추가로 10,000달러를 연금에 납입한다면, 그 금액에 대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세율이 **47%**인 경우, 연금 기여 시 그 금액은 연금 세율인 **15%**로 과세됩니다.
절세 효과 계산:
- 기본 소득세율: 47%
- 연금 기여 시 세율: 15%
- 세금 절감율: 47% - 15% = 32%
복리 효과로 인한 장기적인 절세 혜택
연금 내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도 **15%**의 낮은 세율이 적용되며, 은퇴 후에는 그 수익에 대해 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연금을 통해 발생한 자산의 이익에 대해서도 복리 효과가 발생하며, 장기적으로 소득세율 47% 대신 **15%**의 세율이 계속 적용되므로 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추가 연금 기여는 즉각적인 소득세 절감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복리로 인한 자산 증식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절세 방법입니다.
요약
- 연소득 200,000달러인 개인이 10,000달러를 추가로 연금에 기여하면, 4,700달러의 소득세를 즉시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여시 연금은 15%세금 납부)
- 연금에서 발생하는 투자 수익은 **47%**가 아닌 **15%**의 낮은 세율로 과세되며, 은퇴 후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절세와 복리 효과는 장기적으로 큰 재정적 혜택을 가져다줍니다.
연금 기여는 세금을 절감하면서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전략입니다.
Superannuation의 세금 공제 한도
호주에서는 연금 기여에 대해 일정 금액까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기여 한도(Contribution Cap)**라고 합니다.
Concessional Contributions (세금 공제 가능한 기여금):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여 한도는 연간 30,000달러입니다. 이는 고용주가 납부하는 의무 기여금 외에도 추가 기여를 통해 절세를 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의미합니다. (2024/25)
Non-Concessional Contributions (세금 공제가 없는 기여금): 개인이 세금 공제 혜택 없이 추가로 연금을 납입할 수 있는 한도는 연간 120,000달러입니다. 이 금액은 소득세 공제를 받을 수 없지만, 연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25)
연금 기여 전략
연금 기여는 장기적으로 재정 상황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연금에 자금을 기여할 때는 현재의 재정 상황과 은퇴 후의 생활 계획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연금 기여 전략입니다.
Salary Sacrifice (급여 희생): 개인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연금으로 납입하는 방식입니다. 고용주가 납입하는 금액에 추가로 급여에서 공제되는 금액을 연금에 기여하면, 그 기여금은 15%의 낮은 세율로 과세되기 때문에, 높은 소득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연소득이 높을수록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Catch-Up Contributions (추가 기여금): 지난 5년간 연금 기여 한도를 채우지 못한 경우, 남은 금액을 추후에 추가로 납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공제 한도를 보충하여 더 많은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Co-Contribution (정부 보조 기여금): 저소득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연금을 납입하면, 호주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로 기여해주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2024/25 회계년도 기준으로 연소득이 45,400달러 이하인 경우, 정부는 개인이 세후 자발적으로 납부한 금액에 대해 최대 500달러까지 추가 기여를 해줍니다. 이는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연금 자산을 증식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은퇴 후 세금 혜택
연금을 통해 은퇴 후 소득을 확보하면 **세율이 0%**로 감소하기 때문에, 연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은퇴 후 연금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연금 자산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주식 배당금, 이자 수익, 부동산 임대 수익 등이 포함되며, 이는 모두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Superannuation의 장점 요약
- 낮은 세율: 연금에 기여한 금액은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은 1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 은퇴 후 세금 면제: 연금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은퇴 후 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 자산 증식 기회: 장기적인 연금 기여는 소득세 부담을 줄이고,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합니다.
- 고용주 의무 기여금 외 추가 기여: 법정 기여 외에도 추가적으로 자발적인 기여를 통해 더 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SMSF를 통해 직접 Superannuation 을 운영할 수 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 Negative Gearing (네거티브 기어링)
**Negative Gearing (네거티브 기어링)**은 호주에서 부동산과 같은 투자 자산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세금 공제로 활용하는 절세 전략입니다. 이는 임대 수익보다 투자 자산에 대한 유지 비용(대출 이자, 관리비, 유지비 등)이 더 클 경우, 그 손실을 소득세 신고 시 공제받는 방법입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은 자산 가치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투자에 유리하며, 단기적인 손실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의 작동 원리
네거티브 기어링은 투자 자산, 특히 부동산 투자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투자 부동산의 유지비용(대출 이자, 관리비, 유지비 등)이 임대 수익을 초과하는 상황을 부정적 현금흐름이라고 부르며, 이 손실을 소득세 신고 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해 동안 부동산 투자에서 발생한 임대 수익이 $20,000이고, 부동산 대출 이자 및 유지비용이 $25,000이라면, $5,000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때 투자자는 이 $5,000의 손실을 소득세 신고 시 공제받을 수 있어, 납부해야 할 소득세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의 주요 특징
세금 공제 혜택: 임대 수입보다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할 때, 그 차액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세율이 높은 고소득자일수록 더 큰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 단기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 가치가 상승하고, 미래에 자산을 매각할 때 **자본 이익(Capital Gains)**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산 증식의 기회: 네거티브 기어링은 적은 자본으로 자산을 매입하여 장기적으로 부동산을 보유하는 전략을 통해 부를 증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자산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의 절세 효과
특히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네거티브 기어링을 활용할 때 큰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소득자는 세율이 최대 47% (45% + Medicare Levy 2%)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 손실을 소득에서 공제받으면 납부해야 할 세금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200,000달러인 고소득자가 부동산에서 10,000달러의 손실을 보고, 세율이 47%라면, 그 손실에 대해 4,700달러의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 한해에 4,700이상 상승 했다면 이익을 본샘이 됩니다. 이는 실제로 현금 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장기적인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전략입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을 사용할 때 고려해야 할 점
네거티브 기어링은 강력한 절세 전략이 될 수 있지만,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리스크 관리: 부동산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적인 자산 가치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가치가 예상보다 낮아질 경우, 손실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기적 투자: 네거티브 기어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합니다.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해야 하므로, 즉각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금 흐름 관리: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은 손실이 발생할 때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흐름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 부동산을 매각할 때 발생하는 자본 이익에 대해서는 자본이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산 매각 시점에서 자본 이익이 크다면, 이에 대한 세금 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의 예시
소득이 높은 A씨는 500,000달러의 부동산을 구입했습니다. 이 부동산에서 연간 20,000달러의 임대 수익을 얻고 있지만, 대출 이자 및 기타 유지비용으로 30,000달러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A씨는 10,000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A씨는 이 손실 금액을 소득세 신고 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A씨의 소득세율이 **47%**라면, 10,000달러의 손실에 대해 4,700달러의 세금을 절약하게 됩니다. 즉, A씨는 10,000달러의 손실로 인해 4,700달러의 세금을 공제받아 실제로 손실에 따른 부담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A씨가 보유한 부동산의 가격이 1년 동안 $4,700 이상 상승했다면, 이는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해 세금 공제 외에도 이익을 얻게 됩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본 이익은 나중에 매각할 때 세금이 부과되므로, 세금 이연(Tax Deferral)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씨는 임대 손실을 통해 절세 효과를 누리면서도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실질적인 현금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네거티브 기어링을 통해 단기 손실을 절세로 상쇄하고,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도모하는 투자 전략의 좋은 예시입니다.
네거티브 기어링과 부동산 투자
네거티브 기어링은 특히 부동산 투자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호주의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이 전략을 사용하여 세금 혜택을 얻는 동시에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증식하려 합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은 임대 수입이 유지 비용보다 적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고, 임대 수익 또한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긍정적인 현금흐름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5. Trusts and Investment Structures (투자 구조 활용)
**Trusts and Investment Structures (투자 구조 활용)**은 고소득자의 절세 전략 중 하나로, 투자 소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세율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투자 소득이 급여 소득과 합산되어 높은 세율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신탁(Trusts), 법인(Corporation), 연금(Superannuation) 등 다양한 투자 구조를 활용하면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은 세율로 과세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장기적인 자산 증식에도 유리하며, 세금을 절감하면서 자산을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투자 구조의 종류와 세금 혜택
1. 신탁(Trusts)
신탁은 자산을 관리하고 그 수익을 분배하는 데 효과적인 구조로, 특히 **가족 신탁(Family Trust)**이 많이 사용됩니다. 신탁의 주요 장점은 소득 분배의 유연성으로, 가족 구성원 중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사람들에게 소득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 예시: 고소득자인 A씨는 소득세율이 47%인 반면, 배우자나 자녀들은 소득이 없거나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A씨는 가족 신탁을 활용하여 투자 소득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분배하면, 낮은 세율을 적용받아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A씨는 전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법인(Corporation)
법인을 통한 투자는 **법인세율(30%)**이 적용되기 때문에, 개인의 한계 세율이 45%인 경우보다 낮은 세율로 투자 소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법인은 자산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이익을 회사 내에 유보하거나 재투자하는 데 유리한 구조입니다.
- 법인의 장점: 법인은 수익을 즉시 배분하지 않고 회사 내에 보유하여 재투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산 증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법인은 12개월 이상 보유 시 자본이득세(CGT)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3. 연금(Superannuation) - 특히 SMSF
연금은 매우 세금 효율적인 투자 구조입니다. 연금 기여 시 15%의 낮은 세율이 적용되며, 연금 내에서 발생하는 투자 수익 역시 동일하게 15%의 세율로 과세됩니다. 은퇴 후에는 연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0%**의 세율이 적용되어 매우 큰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예시: B씨가 연금에 추가로 기여한 금액에 대해 세금 공제를 받으면, 그 금액은 15%의 낮은 세율로 과세됩니다. 은퇴 후에는 연금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이 비과세되므로,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구조입니다.
투자 구조 활용의 이점
투자 구조는 세금 부담을 줄이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소득자나 자산을 장기적으로 증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투자 구조를 활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매우 큽니다. 여기에서는 신탁, 법인, 연금 등 투자 구조를 활용할 때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이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세율 최적화
개인이 직접 소득을 받을 경우 소득세율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주의 경우 고소득자는 최고 47%의 소득세율을 적용받습니다. 이러한 높은 세율을 피하기 위해 신탁이나 법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 신탁을 활용하면 고소득자가 자신의 소득을 신탁을 통해 소득이 없는 배우자나 자녀 등에게 분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아 전체적인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을 활용하면 법인세율이 개인소득세율보다 낮기 때문에, 법인을 통해 수익을 유보하고 재투자함으로써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주의 경우 법인세율은 30%이며, 이는 개인 소득세율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잘 활용하면 세율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2. 소득 분산
투자 구조의 또 다른 중요한 이점은 소득 분산입니다. 신탁을 활용하면 고소득자의 소득을 가족 구성원 중 소득이 없는 사람들에게 분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고소득자의 높은 세율 대신, 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아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소득이 거의 없을 경우, 그들에게 소득을 분배하여 각자의 세율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특히 여러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경우, 소득 분배의 유연성이 커집니다. 즉, 소득이 높은 해에는 가족 구성원에게 더 많은 소득을 분배하고, 소득이 적은 해에는 본인이 직접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소득을 다양한 사람들에게 분산함으로써 총 세금 부담을 줄이는 전략은 많은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 장기적인 자산 증식
법인이나 연금과 같은 투자 구조를 활용하면 자산을 장기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법인의 경우, 수익을 유보하고 재투자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자산을 증식하는 데 유리합니다. 수익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법인세율이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기 때문에 세금을 적게 납부하면서도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연금을 활용하면 자산 증식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주의 연금 시스템에서는 연금을 통해 자산을 관리할 경우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연금에 투자된 자산은 최대 15%의 세율이 적용되며, 은퇴 후에는 연금에서 인출하는 소득에 대해 세율이 **0%**로 줄어듭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증식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연금이 활용됩니다.
4. 유연성
신탁과 법인은 소득 분배와 자산 관리에 있어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신탁의 경우, 신탁 관리자(트러스티)가 수익을 언제, 어떻게 분배할지에 대해 유연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정의 재정 상황에 맞게 소득 분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세금 계획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법인의 경우, 수익을 바로 배분하지 않고 필요할 때 유보한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자산이 필요할 때까지 법인이 보유하고 있다가, 자산을 매각하거나 현금화할 때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정 계획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소득세율이 높을 경우, 신탁이나 법인을 통해 세율을 낮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고소득자가 가족 신탁을 통해 소득이 없는 배우자에게 소득을 분배하면, 더 낮은 세율로 과세받아 전체적인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위에서 소개한 다섯 가지 절세 전략은 사업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호주의 세법과 규정은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재정적으로 상당한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투자 계획이나 재정 관리를 세울 때 이러한 절세 전략을 고려하면, 세금 부담을 줄이면서 더 큰 자산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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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석 (제이슨 유)
Jason Yu CA Solicitor BCom with Merit LLB (UNSW)
호주 시드니 한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Korean Speaking Chartered Accountant & Lawyer in Sydney,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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